이즈미르 (İzmir)
이즈미르는 터키의 3대 도시이며,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역사적으로는 스미르나라고 불렸다. 이즈미르는 에게 해의 이즈미르 만에 위치하며 이즈미르 주의 주도이다. 터키 제1의 수출 무역항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도시에는 2개의 철도역이 있으며 북쪽과 남동쪽으로부터의 철도 종점이 되고 있다. 이스탄불과는 국내선 항공편이 통하고 있으며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항공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도시는 11개의 구로 나뉜다. (발초바, 보르노바, 부자, 힐랄, 가지에미르, 귀젤바흐체, 카르시야카, 코나크, 날르데레), 2018년 전체 인구가 4,320,519명이며 그중 2,947,000명이 도시에 거주한다. 전체 면적은 855km2이다.
도시는 11개의 구로 나뉜다. (발초바, 보르노바, 부자, 힐랄, 가지에미르, 귀젤바흐체, 카르시야카, 코나크, 날르데레), 2018년 전체 인구가 4,320,519명이며 그중 2,947,000명이 도시에 거주한다. 전체 면적은 855km2이다.
지도 - 이즈미르 (İzmir)
나라 -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국기 |
튀르키예는 UN의 창립 회원국이고, NATO의 일원이자 IMF, 세계은행의 멤버이자 OECD, OSCE, BSEC, OIC, G20의 가입국이다. 또한 튀르키예는 1950년에 유럽 평의회에 참여하였고, 1963년에는 EEC에도 일부나마 참여하였으며 1995년에는 EU 관세동맹에도 참가하였다. 2005년부터는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2019년 3월 13일, 유럽 의회는 다만 튀르키예의 가입 협상을 중지하기로 의결하였으나,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튀르키예의 경제적, 외교적 힘은 지역 강국의 위상을 가져다 주었고, 여러 국제기구는 튀르키예를 신흥개발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세속적, 단일 의회 공화국이며 2017년의 국민투표로 대통령제를 도입하였다. 현재의 행정부는 정의개발당의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끌고 있으며, 그는 현재 케말주의와 언론의 자유와 같은 세속적 가치들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슬람교의 영향력을 국내외로 넓히려 하고 있다. 공용어는 튀르키예어, 국교를 명시하지는 않고 있으나, 튀르키예 국민들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TRY | 튀르키예 리라 (Turkish lira) | ₺ | 2 |